1. ✅ 스카이스캐너란?
스카이스캐너(Skyscanner)는 전 세계 항공권, 호텔, 렌터카 요금을 비교할 수 있는 글로벌 여행 검색 플랫폼입니다. 수많은 항공사, 여행사, OTA(온라인 여행사)의 요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, 가성비 최고의 항공권을 찾고 싶은 여행자에게 필수 도구입니다.
2. 스카이스캐너 사용하는 법: 기초부터 고급까지
1. 기본 사용법
- 출발지/도착지 입력
- “서울”만 입력해도 인천(ICN), 김포(GMP) 자동 검색됩니다.
- 날짜 선택
- “정확한 날짜” 외에도 “가장 저렴한 달” 선택 가능.
- 탐색 클릭
- 가격, 소요 시간, 직항 여부 등 다양한 필터 적용 가능.
2. 모바일 앱 활용
- 알림 설정 기능으로 가격 하락 시 푸시 알림 가능.
- 최근 검색 기반 추천 기능도 스마트하게 작동.
3. 💡 실전 팁: 스카이스캐너로 저렴하게 예약하는 법
- “전체 월”로 검색하기
- 특정 날짜 대신 한 달 전체를 선택하면 가장 저렴한 날짜 확인 가능.
- 시크릿 모드로 검색
- 쿠키 저장 방지를 통해 가격 상승 가능성 방지.
- 알림 기능 켜기
- 가격이 내려가면 이메일/앱으로 바로 알림.
- 근처 공항도 함께 검색
- 예: 인천+김포+청주 → 더 많은 옵션 확보.
- 경유 비행편도 고려
- 직항보다 훨씬 저렴한 경우 다수.
4. 땡처리 항공권 구하는 법
✅ 스카이스캐너에서도 출발 임박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.
- 출발일을 ‘이번 주말’ 또는 ‘이번 달’로 설정
- “가장 저렴한 달” 검색 시 땡처리 항공권 자동 노출
- OTA(온라인 여행사)로 연결 후 실제 예약 가능 여부 확인
- 예: Trip.com, Mytrip, Agoda 등과 연동
💬 팁: 땡처리 항공권은 주로 화요일~수요일에 가장 많이 풀립니다.
4-1. 🧂 알토란 팁 ① “언제 예약해야 가장 쌀까?”
- 일반적으로 출발 6~8주 전 예약이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보이는 시점입니다.
- 특히 화요일 오후~수요일 오전 사이가 항공사들이 프로모션 요금을 내놓는 시간대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스카이스캐너는 ‘가격 추이 그래프’를 통해 날짜별 최저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므로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하세요.
✅ 꿀팁 요약: 미리 예약하되, 주 초반에 검색하라!
4-2. 🧂 알토란 팁 ② “스카이스캐너 플러스 기능: ‘모든 여행지’ 검색”
- 도착지를 비워두고 출발지만 설정하면, 예산에 맞는 여행지 추천 기능이 작동합니다.
- 예: “서울 → 모든 지역” + “가장 저렴한 달”로 설정하면 해외든 국내든 최저가 여행지를 자동 추천.
- 특히 저예산 배낭여행자, 즉흥 여행러에게 이상적인 기능입니다.
✅ 꿀팁 요약: ‘어디든 좋아’ 여행자는 무조건 이 기능 사용해 보세요!
4-3. 🧂 알토란 팁 ③ “스카이스캐너에서 직접 예약보다 더 싸게 사는 법?”
- 스카이스캐너에서 링크된 OTA 중복 검색 필수!
- 예를 들어, 동일한 항공편을 Trip.com, eDreams, Agoda 모두 확인하면 수수료 구조나 환율 차이로 인해 가격이 상이한 경우가 많습니다.
- 또한, 해외 카드로 결제 시 현지 통화로 결제하면 환전 수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.
✅ 꿀팁 요약: 스카이스캐너는 ‘입구’일 뿐, ‘출구’ 가격 비교는 사용자의 몫!
5. 타 사이트와 비교: 스카이스캐너 vs. 다른 항공권 예약 플랫폼
| 기능 항목 | 스카이스캐너 | 카약(KAYAK) | 트리바고 | 네이버 항공권 |
|---|---|---|---|---|
| 가격 비교 범위 | ★★★★★ (글로벌 포함) | ★★★★ | ★★ (주로 유럽) | ★★★ |
| 인터페이스 | 직관적 | 복잡 | 보통 | 매우 직관적 |
| 가격 알림 기능 | 있음 (무료) | 있음 | 없음 | 제한적 |
| 모바일 앱 기능 | 우수 | 보통 | 보통 | 우수 |
| 땡처리 검색 | 가능 | 제한적 | 불가 | 가능 (국내 중심) |
✅ 결론: 스카이스캐너는 글로벌 항공권 가격 비교에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.
6. 📌 예약할 때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
- 사이트 자체에서 예약되지 않는다
→ 실제 예약은 연결된 외부 사이트(OTA)에서 진행 - 추가 수수료 발생 여부 체크
→ 예약 직전 최종 금액까지 확인 필요 - 수화물 포함 여부 확인
→ 특히 LCC(저비용 항공사)는 체크인 수화물 별도일 수 있음
7. 항공권 예약 절차: 단계별 설명
- 항공권 선택 (스카이스캐너에서)
- 외부 사이트로 이동 (Trip.com, Mytrip 등)
- 상세 일정 확인
- 여권정보 입력 및 결제
- 항공권 이메일로 수신
-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번호로 좌석 지정 및 부가서비스 추가
8. 🔎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스카이스캐너에서 예약이 안 돼요.
- A. 스카이스캐너는 ‘검색엔진’ 역할이며, 실제 예약은 연결된 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.
Q. 결제 후 항공권을 못 받았어요.
- A. 해당 OTA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. 스카이스캐너는 직접적인 결제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.
Q. 가격이 계속 변해요.
- A. 이는 항공사 정책 및 검색 쿠키 영향입니다. 시크릿 모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.
9. 🏁 마무리하며
스카이스캐너는 단순한 항공권 검색 도구를 넘어, 여행 계획을 완성시켜주는 스마트 도우미입니다. 검색만 잘해도 수십만 원을 아낄 수 있으며, 타 사이트와의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합니다. 이 글이 여러분의 여행 준비에 실질적이고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